화성시의회는 27일 제118회 제2차 정례회 중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을 방문, 현황파악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하만용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화성시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아자동차 최첨단 설비와 자동화 시설 등 생산현장을 돌아봤다.
하 의장은 일선현장에서 일하는 산업역군들의 노고에 격려의 말을 전하고,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이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각종 불우이웃돕기 행사와 자원봉사활동을 갖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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