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 심폐소생술 켐페인 실시

화성소방서(서장 홍진영)는 28일 화성시 향남 홈플러스 일대에서 소방공무원 10여명 및 의용소방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생명존중문화 확산』과『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심폐소생술(CPR)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폐소생술이 우리 주변의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방법이며 국민 모두가 생명을 구하는 신성한 일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는 자리가 되었다.

화성소방서 관계자는“급성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즉시 시행할 경우 소생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지므로 최초 목격자에 의한 초기 심폐소생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