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로 전하는 따뜻한 이웃사랑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와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지난 25일 지역 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합동으로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 70가구에 400포기의 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자리에서 박명수 동장은 “불우이웃에게 작은 사랑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작은 나눔도 큰 행복을 안겨줄 수 있는 만큼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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