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도드람양돈협동조합(조합장 이영규)은 27일 지역 내 불우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도드람 햄 세트 271개(1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이영규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도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양돈농협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았다”며 “이번 이웃돕기 성품으로 형편이 조금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품은 지역내 저소득층 다자녀 가구 및 사랑 나눔 푸드마켓 등에 전달될 계획이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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