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 새내기 경찰관들과 간담회 가져

가평경찰서는 26일 회의실에서 진정무 서장을 비롯 각 과장, 파출소장 및 파출소에 근무하는 새내기 경찰관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학교를 졸업하고 각 읍ㆍ면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새내기 경찰관들에게 선배 경찰관으로 경험담과 함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민생치안 업무의 중요성과 경찰관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진정무 서장은 “경찰을 직업으로 선택한 마음 가짐과 경찰학교에서 교육받은 초심을 유지해 경찰본연 업무에 충실할때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될 수 있다”며“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을 위한 업무 처리와 각종 법규 연구와 영어 등 외국어 학습에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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