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2012 정부광고대상 최우수상 수상

가평군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한국광고홍보학회 2012 정부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제 9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광고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부광고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9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광고는 푸르른 악기의 숲, 그 숲에서 펼쳐지는 재즈의 향연에 새, 물고기, 숲 그리고 사람이 어울려 축제를 즐기는 자연 친화적이고 친근함을 표현한 작품으로 재즈의 품격을 유지하면서 독특한 표현으로 상징화해 축제의 재미와 시선을 잘 표현함으로서 정보를 쉽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재즈의 대중화와 가평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지역을 찾아가는 공연, 자라지기 봉사단운영, 바투카타 등을 통해 관심과 호응속에 개최된 국가대표축제인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지난 10월12~14일까지 지난해보다 24%증가된 23만4천여 관객이 참여했다.

 한편 군은 2012 정부광고대상 최우수상은 수상과 함께 자라섬과 관광가평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높은 관심으로 녹색휴양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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