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서부경찰서는 지난 22일 화성시 봉담읍 소재 협성대학교 협성비전센터에서 중국 유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열었다.
이번 범죄예방교실은 외국인이 모르고 저지르기 쉬운 범죄 유형과 예방책에 대해 알게 쉽게 설명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고, 유학생의 체류자격 외 활동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한편, 화성 서부경찰서에서는 모두가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들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추진하고 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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