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는 25일 단원구 내에 위치한 ‘안산시니어클럽’과 시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시니어클럽 회원을 금연과 건강생활실천사업 홍보 요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홍재 단원보건소장을 비롯해 시니어클럽 이홍배 관장 및 실버안전지도원, 우리안산지킴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상호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안산시 지역 내 공공장소 금연구역에 자원봉사자 배치를 통해 금연 홍보는 물론 계도활동을 지원하고 건강생활실천, 홍보 캠페인ㆍ체험관 운영 시 자원봉사 활동 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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