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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마트, 희망나눔 릴레이 운동 순풍

승인 2012-11-25 13:23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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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이천점이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중 희망 릴레이 운동을 쉼없이 이어가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철이 임박한 가운데 이마트 이천점(지점장 정헌균)은 25일 증포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인오)와 함께 희망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김장 김치 나눔행사는 이마트 이천점에서 후원하고 증포동주민자치봉사단원들이 정성껏 김치를 담 그어 이천ㆍ여주외국인 노동자의집으로 전해 주었다.

이 김장 김치는 이천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헌균 이마트 이천점장은 “쌀쌀해져가는 날씨만큼이나 소외를 느끼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더욱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이천점은 쇠외받고 불우한 가정 및 단체들을 위해 연중 월별 프로그램에 맞춰 희망나눔 릴레이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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