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商議, 신축회관 준공 기념식
화성상공회의소(회장 민종기)는 22일 화성시 향남읍 화성상공회의소 신축회관에서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고희선 국회의원, 이재율 경기도 경제부지사, 채인석 화성시장, 하만용 화성시의회 의장, 유관기관·단체장,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회관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신축회관은 건축면적 1천145㎡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또 대형 컨벤션홀과 중소기업 임직원 교육을 위한 교육장, 세미나실, 회의실 등을 갖췄다.
한편, 화성상의는 시의 지원으로 신축회관에 화성시 우수제품전시관을 설치, 회원업체의 제품과 회사를 소개하고 비즈니스 투어는 물론 외국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여는 등 중소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날 준공식에서 민종기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은 “화성상공회의소가 준공되기까지 많은 지원과 성원을 해주신 지역상공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신축회관 준공을 계기로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화성지역 기업인들의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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