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이천시지부(지부장 신보현)는 지난 6일부터 최근까지 이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한우 맛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잠재 고객인 청소년들에게 한우 맛 들이기를 통해 한우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갖게 하기 위한 것으로 안흥초교를 시작으로 총 11개교 2천200여 학생들에게 한우불고기 260㎏을 급식으로 공급했다.
이천시한우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보다 더 많은 한우소비촉진을 위해 매주 금요일 한우 먹는 날 행사와 청소년 한우 맛 체험행사를 전개해 한우 소비확산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