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입상자 발표

안양소방서(서장 안상철)는 지난 16일 안양소방서3층 대강당에서 관내 각 학교별로 실시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작품을 엄정한 심사를 거쳐 19일 입상자를 발표 했다.

대회는 11월 불조심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교육 및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각 학교별로 그림그리기대회를 실시해 부문별 1점씩 제출받아 심사를 실시했다.

심사는 과천문원중학교 미술교사 2명과 소방서 예방과장 등 모두 3명의 심사위원이 심사했다.

심사결과 그리기부문 으뜸상은 동안구 신기초교가 포스터부문 으뜸상은 동안구 범계초교가 각각 차지했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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