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호텔조리제빵과가 최근 대학 내 지덕관 1층 로비에서 ‘제8회 졸업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이날 전시회에는 호텔조리제빵과 2학년 학생 80여 명이 조리분야(한식, 양식, 퓨전 음식)와 제과제빵분야에서 2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 2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특히 섬세한 손놀림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작품들이 관객의 시선을 모았으며,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제빵작품과 멋을 낸 작품들이 상당수 차지했다.
류정윤 총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더욱 성장해 사회에 나가서도 감성시대를 이끄는 매력적인 조리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강동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는 제과제빵명장 등 다년간의 실무경험을 갖춘 교수진을 초빙, 전문조리사와 실력있는 제과제빵사를 배출해 오고 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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