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전통시장상인회(회장 신영균)는 15일 금촌재래시장 시장 입구에서 황진하 국회의원과 이평자 시의회 부의장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동마케팅 가을맞이 고객참여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근 건립된 공영주차장 완공식과 동시에 열렸다.
신영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재래시장은 대형점포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우리나라 경제는 재래시장이 살아야 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인기 가수의 초청공연과 파주 시민이 출전한 노래자랑이 이어지면서 행사의 흥을 더했다.
파주=박상돈기자 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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