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신협 읍내지점 개점식 가져

가평신협(이사장 홍해룡)은 지난 9일 가평읍 대곡리에서 이병재 군의장 및 도ㆍ군의원, 각급기관 단체장, 역대 이사장, 구리ㆍ남양주 등 인근지역 이사장, 조합장, 주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신협 읍내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가평읍 대곡리 168번지 일원 449㎡규모로 각종 공과금 및 국고금 수납을 비롯 보통예탁금, 자립 저축예탁금 등 요구분 예금업무와 함께 저축성 예금인 정기적금, 자유적립금, VAN, 신용카드 조회기 대여, 암ㆍ질병 등 가족의 안전을 위한 의료비 제공 및 노후를 위한 저축공제 사업을 취급하는 등 서민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81년 15명의 조합원으로 설립된 가평신협은 30여년간 지속적인 성장으로 3천464명의 조합원과 330억 원의 자본금을 바탕으로 운용해 신협 중앙회 경기 인천지역본부로부터 사업평가 부문에서 최우수 신협으로 선정되는 등 서민 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금융기관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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