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교육지원청은 8일 대회의실에서 김형석 교육장을 비롯해 김경호 교수학습과장, 관내 각급학교장 및 혁신학교 담당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5대 혁신과제 실천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지난 10월 관내 18개 초·중·고 교사가 추진해온 혁신과제 사례를 대상으로 가평마장초교를 비롯 연하초, 율길초, 설악중, 조종중 등 5개 학교를 우수학교로 각각 선정한데 이어, 학교 및 담당교사 표창과 각 50만원씩 학교혁신지원 운영비를 지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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