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부정부패 특위 위원장에 이광호의원

남양주시의회의 부정부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는 8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이광호 위원장과 남혜경 의원을 간사로 선임했다.

지난달 제200회 임시회를 통해 위원 선임이 완료된 남양주시부정부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이광호, 남혜경, 신민철, 이연숙, 박성찬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특별위원회는 행정사무조사의 구체적인 방법과 범위 등을 담은 조사계획서를 작성해 의회의 승인을 얻은 뒤 본격적인 특위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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