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농산물품질관리원, 김장철 양념ㆍ채소류 원산지 표시위반 집중단속

가평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양희준)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각종 양념류와 채소 등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 10일까지 집중단속 기간으로 설정하고 유관기간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 농산물 가공제조 판매업체 및 전통시장, 통신판매업체 , 음식점을 대상으로 고추가루, 마늘, 생강, 양파 등 양념류와 배추, 무 등 채소류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가평농관원은 각종 농식품 구입시 원산지표시를 확인하고 위반사례가 확인되면 부정유통신고 전화 1588-8112, 031-581-6060 또는 인터넷(www.naqs.go.kr)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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