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 주얼리디자인과 2학년생들이 지난달 31일 서울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졸업 전시회를 가졌다.
이날 전시회에는 학생들의 재능과 끼가 녹아든 주얼리 작품 96점, 주얼리브로셔컴퓨터디자인, 백앤슈즈메탈디자인 작품 50여점 등 총 150여점이 출품됐다.
이날 오프닝 행사는 류정윤 총장을 비롯 ㈔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 및 ㈔한국보석감정사협회 등 각 분야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작품을 품평하고 학생들을 독려했다.
류 총장은 “학생들이 그간 배운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향후 국내외 주얼리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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