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겨울철을 맞아 이천 세라피아와 여주 도자세상 관람시간을 일부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세라피아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인 기존 관람 시간을 30분 조정된 오전 9시30분에서 오후 6시로, 도자세상은 1시간씩 앞당겨진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각각 조정했다.
이같은 조정은 동절기를 맞아 과다한 광열비를 절감하고, 빨라진 일몰 시각에 맞춘 관람 패턴에 맞춰 효율적인 운영을 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한국도자재단은 동절기 관람시간이 조정됨에 따라 동절기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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