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다음달 1일부터 21일까지 상거래 또는 증명용으로 사용되는 계량기에 대한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대상은 2010년도에 정기검사를 받았거나, 제작 또는 수리 검정 후 정기검사일까지 2년이 경과한 계량기다.
주로 양곡상, 정미소, 청과상, 유통점, 정육점, 귀금속상, 음식점 등에서 거래를 위해 사용되는 계량기(판수동저울 등 6종)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지정된 날짜에 검사 당일 대상 기물을 가지고 나와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포천=안재권 기자 aj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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