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지구 경춘선 신설역 명칭 ‘별내역’ 확정

별내택지지구에 건설 중인 경춘선 신설 역사의 명칭이 ‘별내역’으로 확정됐다.

남양주시는 별내동 182의5 일원 별내택지지구에 건설 중인 경춘선 신설 역명이 별내역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한국철도공사의 요청에 따라 지난 7월 별내택지지구 입주민 대표와 지역온라인 카페, 통장협의회 등을 통해 역사 명칭에 대한 의견을 수렴, 철도공사에 의견을 제출했다.

갈매역에서 1.4㎞, 퇴계원역에서 1.6㎞ 거리에 위치한 별내역은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남양주=이호진기자 hj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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