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는 22일 수사과 지능1팀 사무실에서 진정무 서장을 비롯 각과장 및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범처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오는 12월 19일 치러질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금품살포 행위를 비롯 특색선전, 후보비방, 허위사실공표, 공무원 선거개입행위 등 불법선거운동을 근절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문화 정착에 기여 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이버수사대를 운영 선거질서 문란행위 및 불법선거운동 등에 대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비롯 선거상황실에 제보 할 것을 당부했다.
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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