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모니터 간담회 활성화 방안 논의
동두천시는 20일 열리는 별자리축제에서 착한가격업소 홍보관을 운영한다고19일 밝혔다.
시는 청소년을 위한 과학문화 확산과 우수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별자리과학 축제에 물가안정에 기여한 22곳의 착한가격 업소 홍보전시보드를 설치하고 홍보물(물티슈) 및 착한가격업소 리플렛을 배부하여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독려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18일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착한가격업소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물가모니터요원 간담회를 개최 했다.
간담회에서 물가모니터요원들은 솔선수범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고 시 홈페이지에 가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조성키로 했다.
시는 착한가격업소에 앞치마, 각 티슈 및 쓰레기봉투를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착한가격업소 홍보방안을 강구해 이들 업소를 활성화 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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