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의장 하만용)가 18일 화성시의회 제11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18일부터 30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2013년도 예산관련 주요 사업계획 보고를 받고, 2012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별로 화성시가 건의한 조례개정안 8건과 박혜명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개정안 1건, 오문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개정안 1건, 민간위탁동의안 4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변경포함) 2건, 의견청취 3건을 처리한다.
하만용 화성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내실 있고 안건심사와 적재적소에 진정으로 필요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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