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국가기초구역 의견 수렴

양주시는 오는 31일까지 국가기초구역을 공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국가기초구역제도는 정부와 공공기관이 공통적으로 활용 가능한 기초구역을 설정, 범국가적으로 공통 사용하는 것으로 기존의 공공기관마다 제각각 설정했던 지역 단위를 일원화하는 것이다.

시는 200개의 기초구역을 할당받아 127개 기초구역과 73개 예비 번호를 보유하게 되며, 주민 의견을 수렴한 후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아 오는 12월 21일 확정 고시할 예정이다. 

양주=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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