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해병대 전우회(회장 이태복)는 7일 한국폴리택대학 성남캠퍼스에서 제23회 해병대가족 체육대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관내 11개 지역과 3개 직할대 소속 회원 및 가족 600여명이 참가한 이날 체육대회는 축구, 배구, 족구 등 구기종목과 2인삼각 등 가족이 참여하는 단체종목을 실시해 회원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체육대회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명예해병으로 위촉, 전후회 상임고문으로 추대됐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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