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는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8일 테마파크의 역할과 방향을 진단하고 발전을 위한 세부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유기농테마파크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효원 한국방송통신대 강원지부 학장이 ‘세계 유기농 속 한국 유기농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심승구 한국체육대 교양학부 교수가 ‘유기농테마파크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또 유상오 ㈜그린코리아컨설팅 대표의 ‘유기농테마파크의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과제’, 김희경 한국외대 강의교수의 ‘유기농테마파크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방안’ 등 유기농의 현실을 진단하고 테마파크의 비전과 전략을 모색하는 발표와 토론의 자리가 마련된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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