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2일... 공직자 장기기증 희망등록 서약서도 받을 예정
동두천시와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김해철)는 내달2일 ‘장기기증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새 생명의 기쁨을 함께 나누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나눔 운동을 효과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오세창 시장은 “동두천시 공무원들이 먼저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에 솔선수범하여 사랑과 생명을 나누는 일 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이 끝나면 장기기중운동본부 이원균 사무처장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캠페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장기기증 희망등록 서약서도 받을 예정이다.
의정부= 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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