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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왕교육지원청, 추석 앞두고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방문

승인 2012-09-26 14:41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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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추석을 앞두고 소규모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지난 25일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아동 공동 생활가정인 다솜둥지와 노인 양로 시설인 아름다운 사람들을 방문했다.

이들은 군포·의왕지역 사회복지에 노력하는 근무자들과 복지시설 노약자 및 아동들에게 생필품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생활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운진 교육장은 “그간 중·대규모 사회복지시설에 편중되던 이웃사랑 지원행사의 문제점을 일부 개선하고자 소규모 시설을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가족들은 지속적인 온정나누기 행사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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