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안성지회는 최근 안성 종합운동장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체육대회에는 윤상균 안성지회장,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시장, 자동차 검사소 관련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날 참가자들은 팀별로 나눠 축구 경기를 비롯해 줄다리기, 400m계주, 훌라후프 돌리기, 줄넘기 등 각종 체육 종목을 넘나들며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폭소가 끊이지 않은 이날 대회는 자동차 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상호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돼 가족사랑, 화합과 단결의 물결이 넘실댔다.
윤상균 안성지회장은 “어려운 자동차 업계의 경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마음과 각오를 다지는 자리다”며“행사 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는 물론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다시 느끼는 자리로 만들자”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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