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순림)은 20일 “중소 제조업과 농축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신규 외국인력 2천30명을 사업장에 추가로 배정한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1천600명, 농·축산업 430명이며 추가 배정 대상은 올해 신규 외국인력을 받지 않거나 한도를 채우지 않은 사업장이다. 제조업은 지난 14일부터 선착순 신청받아 고용허가서를 발급했으며 이날 오전 9시 현재 1천15명이 남았다.
김창학기자 chkim@kyong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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