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가 제127회 임시회를 열고 제2차 추가 경정 예산안과 시금고 지정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을 다룬다.
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1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의·의결키로 했다.
이번 회기동안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4건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한다.
이후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하는 한편 상임위원회별 추가 예산안 부서별 예비심사를 시행하고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마지막 날 제2차 본회의를 개의, CCTV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4건 등 규칙 안 1건, 일반안건 2건, 예산안 4건 등을 최종 의결할 방침이다.
또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과 양성 조일지구 도시관리계획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제시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을 마친다.
안성=박석원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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