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김포포도 직거래' 김포 5일장터서 14~16일 열려

제15회 김포포도 직거래 판매 행사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김포5일장터(북변공영주차장)에서 열린다.

김포포도는 천혜의 자연조건인 서해 최북단 해풍과 큰 일교차로 당도가 높고 향기가 뛰어나며 시지 않는 특징으로 예로부터 맛좋고 몸에 좋은 보약이라 불린다. 이번 행사는 일회성 축제나 이벤트가 아닌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윈-윈(Win-Win)하는 직거래 장터로 열리며, 포도따기 체험, 포도주 담그기, 포도당도 맞추기 등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김포=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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