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 재난대비 긴급 구조 종합훈련 실시

가평소방서는 11일 가평문화예술회관 및 광장에서 김광석 서장을 비롯 현장지휘과 , 가평군 및 경찰서 등 관내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남·여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에는 관내 유관기관 단체 임직원을 비롯 남·여의용소방대, 소방관, 119구급대원 등과 소방차량 및 대형 사다리차 등 41대의 장비를 동원 유사시 각급기관 및 단체별 역할 분담을 통해 재난수습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현장지휘체계 구축 및 상호공조체계를 유지해 효율적인 대응능력을 배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훈련에서는 대형재난사고 발생에 따라 신속한 상황 전파로 각급 유관기관단체 및 자위소방대피, 화재진압 등 긴급구조통제란 가동으로 통합지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폐 승용차량을 활용 차량화재를 재현하는 등 신속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시범 훈련을 실시했다.

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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