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署, 모범운전자 대상 교통안전교육 간담회

이천경찰서는 4일 모범운전자 이천지회 사무실에서 홍순돈 회장 등 지역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해 온 모범운전자 67명을 상대로 교통안전교육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교통 경찰관과 모범운전자들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교통안전 질서 확립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특히 음주 운전 행위 등 주요 교통사고 요인 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자주 펼치는 등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 감소 방안을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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