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김포시지부(지부장 손광영)와 중앙본부 직원 등 40여명은 지난달 31일 김포시 하성면 원산리에 위치한 태풍 ‘볼라벤’ 피해농장 3곳(1만 여평)에서 배 낙과 수거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구조개선지원부와 조감처의 중앙본부 30여명과 김포시지부 직원들이 힘을 합쳐 지원활동을 펼쳐 깊은 시름에 잠긴 피해농업인에게 모처럼 밝은 웃음을 심어 주었다.
이부근 조합감사위원장은 “필수 감사인력을 제외한 전 검사역을 동원해서라도 태풍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도록 적극 지원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광영 지부장도 “앞으로도 계속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해 농업인의 꿈과 희망이 솟구치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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