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도시건설委 관악산 둘레길 현장점검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물러난 지난 31일 심재민 위원장, 용환면 의원, 조인동 녹지공원과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관악산에 조성된 둘레길을 직접 걸으며 점검했다.

이날 도시건설위원장 일행은 관악산에 조성된 총연장 31.2㎞ 중 안양시 관내에 조성된 10㎞ 둘레길을 석수역 인근서 출발해 4시간여 동안 둘러보면서 개선, 보완해야 할 문제점 등을 살폈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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