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법률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고문변호사인 박문우, 정왕재 변호사와 청문주재 변호사인 정미란 변호사가 상담을 한다. 무료법률 상담은 오는 27일 의정부시 장애인종합복지관, 9월 3일 송산실버문화센터, 9월 9일 금오주공 2단지, 9월 16일 녹양주공 1단지에서 진행된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이 법을 잘 몰라서 불이익과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찾아가는 무료법률 상담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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