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사정관 초청 컨설팅 각종 장학제도 등 모집요강 제시
평택 신한고등학교가 2013년 신입생들을 위한 각종 요강을 내놓으며 발빠른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많은 젊은 인재들이 입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신입생들에게는 신한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을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신한고는 여러가지 형태의 장학생 제도를 운영함은 물론 수준별 이동수업과 특별 학습실 운영 등 다양한 학습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학생 각각의 수준을 고려한 학습지도가 강점이다.
또 멘토링제를 실시해 진로와 학교 생활 등 학생 생활까지 전면으로 상담해주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와 함께 국·영·수 과목의 수준별 이동 수업과 N+1제 운영,과목 우수자 특성화 교실수업 진행, 수준에 맞는 수업 제공, 수준별 교재 제작 수업 진행, 학생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교육열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검도활동 등 각종 활동에 만전을 기하기도 한다.
특히 대입에서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비중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지난달 30일 대학교 사정관을 초빙, 컨설팅을 받고 향후 진로와 입시를 설정하는 ‘진학 컨설팅 Day’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 행사에는 아주대 입학사정관과 한양대 입학사정관이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는가 하면 학생들의 진로 찾기를 위해 유명대학 교수를 초빙, 강연을 펼쳤다.
신한고 관계자는 “우수인재들이 신한학당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신입생들은 신한학당에서 내놓은 각종 요강을 꼼꼼히 살펴 옳은 선택을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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