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1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소요산 전철역에서 경기도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를 공동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시공간적 제약을 받는 구직자의 취업알선·상담 및 연령별·직종별 일자리 정보 제공과 이력서 작성 방법, 면접태도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 현장 면접으로 one-stop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날 구인 및 홍보활동에 중점을 두고 소요산 상가를 중심으로 구직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동두천=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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