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이 웃음꽃을 통한 활기찬 직장생활을 이끌고 있어 화제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최근 만정중학교에서 관내 초·중·고 기능직 123명을 대상으로 2012 기능직 직무연수를 했다.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연수는 학교현장 노사관계 이해, 웃음으로 열어가는 활기찬 직장생활 등 교양 강좌와 학교 시설관리 이론과 실습으로 현장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연수는 웃음치료사 1급 자격증을 소유한 안성지원교육청의 이관헌 경영지원과장의 웃음 강좌를 시작으로 안효천 주무관의 학교 시설물 관리 및 실습 등이 이어졌다.
이관헌 경영지원과장은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은 미래 교육의 초석이며 등불”이라며 “교육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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