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불볕더위로 말미암아 건강을 위협받는 노인, 장애인 등이 있는 저소득 가구에 선풍기 등 냉방용품과 전기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무한돌봄사업 일환으로 저소득 가구에 최대 5만원 이내로 냉방용품이나 전기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세대로 각 동 주민센터 및 주민생활지원실에서 접수받아 지원대상 가구를 선별, 다음 달 7일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동두천= 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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