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지역상권 활성화 위한 상가업종 및 공실률 조사

안산시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주요 상업지역 11개 권역에 대한 상가업종 및 공실률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내용은 상호·업종·공실 여부 등 7개 항목이며, 조사 과정에서 상인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고 지역경제 동향과 경제활동에 따른 전반적인 흐름 등을 파악헤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표로 삼게 된다.

시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신도시와 기존 상업지역 등 11개 권역에 대해 업종별 분포 및 상가 공실률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안산=구재원 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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