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댄스 스포츠 경연대회가 오는 4~5일 이틀간 양평군 양평읍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경기도 댄스스포츠경기연맹이 주최하고, 양평군 댄스스포츠경기연맹(회장 박유선)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정상급 및 아마추어 댄서, 장년부 댄스스포츠 동호인 등 1천여명이 참석한다.
첫날인 4일은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과 단체전, 생활체육, 싱글댄스 예선전 등이 진행되고 5일은 선수권전, 단체전, 초·중·고 아마추어, 싱글댄스 본선 경기 등이 치러진다.
양평=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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