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와 김포상공회의소는 지난 23일 명영수 서장 등 간부 직원과 이정석 회장을 비롯한 상공회의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치안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강신도시 완공 및 아라뱃길 활성화에 따른 각종 치안수요의 변화와 그에 따른 김포경찰의 역량강화 방안에 대한 브리핑을 갖은 뒤 상공회의소 회원들의 치안분야에 대한 건의사항을 발표했다.
명영수 서장은 “새로운 김포의 미래치안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바쁜 시간을 내어주신 김포상공회의소 회원들에게 큰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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