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 도시브랜드와 비젼인 에코피아-가평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소비자 조사결과 휴양관광 부분에서 단양, 속초와 나란히 3대 휴양관광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휴양관광도시 부분에서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이 휴양도시하면 가장먼저 생각하는 최초상기도에서 51.1점을 받았으며 보조인지도 506명이 가평을 알거나 들어 봤다고 응답하는 한편, TV, 신문, 잡지 등 각종매체를 통해 접한 경험이 있는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서는 61.2점을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선호도에서는 59.7을 받았다.
서울에서 한 시간에 도착하는 가평은 발길 머무는 곳이 풍경이 되는 생태·레저·체험·축제의 보물창고에는 꿈과 드라마가 있는 자라섬, 하늘과 맞닿은 호명호수, 대한민국의 대표정원인 아침고요수목원, 한국 속의 작은 프랑스인 쁘띠프랑스 등 많은 관광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 제1고봉인 해발 1,468m의 화악산을 비롯한 높고 아름다운 산이 즐비해 전체 면적의 83%가 산지로 형성되어 있어 높고 아름다운 산들은 그 사이를 흐르는 북한강, 청평호, 가평천, 조종천, 명지계곡, 조무락 계곡 등 곳곳이 관광휴양지로 탄생시켰다.
특히 지난 2009년에 만들어져 가평군을 대표하는 에코피아-가평은 저탄소 녹색성장과 울창한 숲, 맑고 깨끗한 물, 행복한 군민의 웃음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브랜드로 각광을 받고있다.
한편 군은 3대 관광휴양도시 선정을 계기로 자연과 경제가 융합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대한민국 최고의 생태·관광·휴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할 방침이다.
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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