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최초 4년제 종합대 경동대 기공식 열려

양주시 최초의 4년제 종합대학인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가 11일 이재률 경기도 경제부지사, 현삼식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고희재 경동대 이사장, 전성용 경동대 총장, 정창범 시의회 의장, 이지송 LH 사장,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등 내빈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착공한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는 양주시 고암동 산67의 7 일원에 16만2천589㎡ 규모로 조성되며, 강의동과 학생회관, 운동장, 주차장 등이 우선 건설돼 2014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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