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농업기술센터는 2012년도 제4기 도시농부학교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도시농부학교는 도시민이 농작물을 직접 가꾸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생태계 보전, 도시환경 개선,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김포경실련과 공동 운영하는 도시농부학교는 텃밭 농사에 관심이 있고, 도시 농업을 알고자 하는 도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내달 16일 첫 강의 이후 20강좌(이론 12강좌, 경작실습 7강좌, 경작발표회 및 수료식 1강좌)를 진행한다.
김포=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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