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한영수) 산학협력단은 9일 대회의실에서 IBK기업은행과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기과학기술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IBK기업은행으로부터 3억2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연구행정 시스템 구축을 할 수 있게 됐다.
한 총장은 협약식에서 “IBK기업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실용적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IBK기업은행 박춘홍 부행장은 “산학협력 최우수 대학인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앞으로 대학이 발전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IBK기업은행의 경기과학기술대의 업무제휴 협약기간은 2019년까지 7년동안 추진된다.
시흥=이성남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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